우리는 팔달산에 가기위해 집에서 83-1번 버스를 탔다. 그리고 팔달문에 도착해서 팔달문 보수공사를 하는것을 봤다. 반대편에 내려 신호등을 건너 팔달산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사진을 기념으로 찍었다.
중간쯤에서 수원시내가 쫙 보이게 사진을 찍었다. 다시 오르기 시작했다. 날씨가 매우 춥다.
성곽을 따라 올라가면 '어메이징 과학발견' 이것이 무엇이냐하면 성곽사이로 밖을 내다보고 총을 쏘던 구멍이다. 이 구멍들은 가까운 곳을 볼때와 멀리 볼때 모양이 다르다. 가까운곳은 기울어져 아래를 볼 수 있고 멀리 볼 수 있는 구멍은 반듯하게 구멍이 나 있다.
드디어 팔달산 정상에 도착했다. 내가 사는 도시 수원에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이 있다. 나는 우리 도시가 정말 좋다.
서장대 아래 서암문이 있다. 암문은 몰래 지나갈려고 비밀문을 만들어 전쟁이 일어나면 군사물자나 백성들이 드나들던 곳이다. 지금은 밖으로 나가면 숲길이다. 나갔다가 들어왔다. 신기했다.
서장대에 올랐다. 밑을 보니 기분이 아찔했다.
서장대는 군사를 지휘하던 곳으로 커다란 노란 깃발이 멋지다. 이곳에서는 수원시내가 한눈에 다 보인다.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종치는대가 있다. 그곳에서 할머니와 고모가 올라가서 종을 3번 쳐봤다고 했다.
우리는 이제 엄청나게 배고프고 에너지가 없어서 먹으러 롯데리아로 내려왔다. 햄버거가 나왔다. 한우레이디버거를 맛있게 펼쳐놓고 사진을 찍었다. 오늘 하루 집에 있었으면 텔레비전만 봤을텐데 좋은 경험도 하고 좋았다.
2011년1월21일 금요일